변우민 아내, 단아한 미모 눈길..'청순미인'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1.21 10: 39

연기자 변우민의 아내 김효진 씨가 단아한 생김새로 청순미를 뽐냈다.
김효진 씨는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남편 변우민과 함께 출연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하며, 출산 후에도 한결 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눈에 띄는 이목구비와 단아한 이미지,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붙들었다.

이날 김효진 씨는 출산 후 우울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감정 기복이 심했다. 아이 낳고 내 생활이 없어졌는데 그런 생각을 하면 막 눈물이 났다. 갑자기 화가 너무 나기도 했다. 그런데 남편이 이유도 모르면서 나를 다 받아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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