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돼"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1.21 10: 59

 [OSEN=임승미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2PM의 택연이 '짐승돌'의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택연은 21일 공개된 보그걸 12월호를 통해 특유의 선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남자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택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와 영화 '결혼전야'를 찍으면서 결혼에 대해 전보다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 결혼 생활은 굉장히 현실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또 그는 "다른 누군가가 되어 다른 인격과 삶을 표현하는 게 정말 재미있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택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걸 12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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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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