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군단 4인방, 일일 호텔리어 된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11.21 11: 20

롯데 자이언츠의 '영원한 캡틴' 조성환을 비롯해 강민호, 전준우, 손아섭 등 주축 선수 4명이 일일 호텔리어가 된다.
부산롯데호텔 홍보대사인 이들은 오는 28일 부산롯데호텔 1층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하는 The 3rd players be hoteliers' 행사에 참석해 일일 호텔리어 체험을 나선다.
이 날 오후 6시부터 30분간 홍보대사들의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오후 6시 30분부터는 홍보대사 선수들이 각각 호텔 조리장, 지배인 등 일일 호텔리어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다. 오후 7시 10분에는 홍보대사들의 소장품 경매행사도 갖는다. 경매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롯데호텔에는 4명의 홍보대사 선수들의 사진과 소장품을 만날 수 있는 '자이언츠 룸'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