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와 박희순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영화 '용의자'의 한 관계자는 21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공유와 박희순이 '용의자' 홍보 차 '런닝맨'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25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 또한 방송은 오는 12월 초로 예정돼 있다.

이번 출연이 눈길을 끄는 것은 8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 공유 때문. 평소 예능에서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공유이기에 그가 '런닝맨'에서 보여줄 예능감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용의자'는 오는 12월 24일 개봉,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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