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와 박희순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영화 '용의자'의 한 관계자는 21일 OSEN에 "공유와 박희순이 '용의자' 홍보 차 '런닝맨'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참여하는 '런닝맨' 녹화는 오는 25일 이뤄지며, 방송은 오는 12월 초로 예정돼 있다.

이번 출연 소식이 눈길을 끄는 것은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공유 때문. 공유는 '런닝맨'을 통해 그동안 숨겨온 예능 감각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이 출연한 '용의자'가 숨막히는 액션 장면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인 만큼, 이들이 '런닝맨'에서 보여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용의자'는 오는 12월 24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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