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정준·양배추·나비, '라스' 출격..'네 멋대로 해라' 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1.21 14: 41

배우 김유미와 정준, 개그맨 양배추와 가수 나비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MBC 한 관계자는 21일 OSEN에 "김유미, 정준, 양배추 나비가 '라디오스타' '네 멋대로 해라' 편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정준과 김유미는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최근 함께 출연한 영화 '블랙가스펠'을 위해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미국에서 함께 합숙하며 생긴 유쾌한 에피소드 전한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절친 사이라 가능한 가감없는 폭로를 들려줬다는 후문.

특히 김유미는 정준 때문에 "뉴욕에서 가방만 3번 쌌다"는 일화를 밝혔다고. 더불어 이번 방송은 김유미가 배우 정우와의 열애설 이후 출연한 첫 토크쇼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네 사람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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