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혜림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소진이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자랑했다.
소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워요. 꽁꽁 싸고 다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진은 추운 듯 후드티를 머리끝까지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올 한올 올라간 속눈썹과 붉은 입술이 시선을 끈다. 꽁꽁 싸 멘 그의 모습에 밖의 추위가 짐작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얼굴 소두 인증이네”, “날씨 춥던데, 감기 조심하시길”, “뭘 입어도 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28일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limlimhh@osen.co.kr
소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