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나, 앤디 빠진 ‘신화방송2’ 지원사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21 15: 33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불법 도박혐의로 하차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이하 신화방송2) 지원사격에 나섰다. 
‘신화방송’ 윤현준 PD는 21일 OSEN에 “최근 장성규 아나운서가 ‘신화방송2’ 멤버들과 함께 촬영에 참여했다”며 “현장에서 열심히 녹화에 임했다”고 밝혔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화방송’ 1박 2일 촬영을 모두 마치고. 이번 녹화는 뭔가 의미가 남다르다. 형들께서 마음을 조금 더 열어준 느낌! 감사합니다. 신방(신화방송) 으싸으싸”라고 ‘신화방송’ 출연을 알리며 신화 멤버 전진, 이민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신화방송’ 시즌1에 여러 번 출연했던 장성규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방송된 ‘신화방송2’에서도 유기견 사랑나눔 실천 후원의 밤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오는 24일 ‘신화방송’에서는 10년 넘게 ‘사랑의 짜장면’ 봉사를 하고 있는 작은 신화 두 번째 얘기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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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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