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민이 3년 만에 얻은 딸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변우민, 김효진 부부가 출연해 11개월 딸 하은 양과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변우민의 딸 하은 양은 아빠, 엄마를 닮아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변우민은 기저귀를 갈아주고 딸을 돌보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는 등 3년 만에 얻은 딸을 애지중지 아꼈다. 변우민은 “늦게 얻은 만큼 정말 소중하다”고 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표현했다.
변우민은 거실부터 다락방까지 모두 딸을 위해 인테리어를 꾸몄다. 현관 신발장에는 아이를 위한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변우민 개인공간이었던 2층 다락방도 아이의 놀이방도 바꿨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변우민 딸 공개, 완전 귀엽다”, “변우민 딸 공개, 완전 딸바보네”, “변우민 딸 공개, 엄마 아빠 닮아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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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