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첫 내한해 국내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이프리드가 모델로 나선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초청으로 12월 3일 첫 공식 방한하는 가운데, 관계자는 OSEN에 "사이프리드가 MBC '섹션 TV연예통신'과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3'에 출연할 예정이다. 국내 방송 출연은 이 두 개다"라고 전했다.
2박 3일동안 한국을 찾는 사이프리드는 이 외에도 공식 기자회견,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파티 등 등을 소화하며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 할리우드의 대세 스타인 만큼 한국에도 탄탄한 팬층을 거느린 사이프리드의 내한 소식에 팬들은 "설렌다"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그는 이후 '레터스 투 줄리엣'과 최근 '레미제라블' 등을 통해 할리우드의 스타로 빛을 발하고 있으며, 매력적인 금발과 새하얀 피부, 러블리함과 섹시함 모두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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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피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