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배구단(단장 강주원)가 연고지역 자매결연 사회복지단체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가졌다.
모기업인 KT&G 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사랑의 햅쌀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대전 법동종합사회복지관, 공주 소망공동체에서 이루어졌으며, 2개처에 각각 햅쌀 50포대를 전달하였다.
KGC인삼공사의 상기 복지시설에 지원과 봉사활동은 지난 2006년도 배구단의 열성 서포터즈였던 한 자원봉사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시작돼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시즌중 복지시설 유소년과 장애우들을 경기장으로 초청하는 등 지금까지 인연을 맺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 이라는 모토에 맞게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에 앞장서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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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