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에 출연한 현직 경찰 여자3호가 섹시댄스로 반전매력을 발산, 남성 출연자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경찰로 재직 중인 여자 3호가 흰색 스커트에 체크 셔츠를 입고 나와 발랄한 분위기로 섹시댄스를 추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러블리한 제스처와 함께 상큼발랄한 몸놀림으로 남성 참가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 모습을 본 남자 5호는 "진짜 깜짝 놀랐다"는 소감을 남겼고, 남자 2호는 "진짜 놀랐다. 코피가 날 것 같아서 일부러 먼 산을 봤다"고 말하며 호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짝'에서는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면서도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경쟁자와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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