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가 SBS '인기가요'에 이어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엠카운트다운' 공식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미쓰에이는 21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하이라이트 방송분으로 인해 결방된 '엠카운트다운'에서 곡 '허쉬(HUSH)'로 1위를 거머 쥐었다.
앞서 미쓰에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도 '허쉬'로 1년 8개월 만에 지상파에서 1위 트로피를 안은 바 있으며 당시 "사랑해줘 감사하다"라며 함박 미소를 지은 바 있다.

미쓰에이가 1위를 차지한 곡 '허쉬'는 사랑하는 이와의 키스, 달콤한 속삭임, 짜릿한 떨림을 미쓰에이 특유의 공격적이고 진솔한 색채로 표현한 노래로, 인기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만들었다.
미쓰에이는 지난 6일 신곡 '허쉬'를 발표한 이후 현재 활발한 가요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goodhm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