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박나래, ‘세바퀴’ 고정 출연..새 바람 기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1.22 08: 13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이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고정적으로 출연한다.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박나래와 장도연이 ‘세바퀴’의 고정 패널로 정식 합류하게 됐다”면서 “23일 방송분부터 본격 활약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나도 혼자 산다 특집’ 등에 게스트로 출연해 20대 '아메리카노 세대'를 대변하는 솔직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은 바 있다.

특히 개인기 무대에서 8등신 미녀로 불리는 장도연과 아담하고 개성 넘치는 박나래가 개그를 펼치며 재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의 합류로 ‘세바퀴’에 새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토요일 밤 황금시간대에 방송하는 ‘세바퀴’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많은 선후배님들과 함께 하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의 활약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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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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