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지동원,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11.22 08: 19

지동원이 흔들리고 있다. 영국 언론이 그에 대해 "떠날 선수"라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선덜랜드 에코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선덜랜드는 재정 페어 플레이 규칙 때문에 현재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라면서 "9명의 선수가 1월 이적시장에서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그들이 남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도했다.
선덜랜드 에코가 예상한 선수는 지동원을 비롯해 잭 콜백, 키에런 웨스트우드, 필 바슬리, 카를로스 케야르, 크레이그 가드너, 세바스티안 라르손, 안드레아 도세나, 데이비드 본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거스 포옛 감독의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포옛 감독은 실력이 있는 선수가 남아야 한다고 강조한 상황이다. 경기에 나서면서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능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동원은 포옛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단 한 차례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포옛 감독의 말 대로 팀의 기여도에 따라 재계약이 이뤄진다면 출전 기록이 없는 지동원으로서는 새로운 팀을 물색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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