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엠이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로 꼽히는 투도우( Tudou)가 개최한 '제1회 투도우 영 초이스 뮤직 어워드' 축하무대에 섰다.
지난 20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 스포츠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2013년 최고의 배우와 작품을 비롯해 해외아티스트에 이르기까지, 중국 내에서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를 뽑는 시상식.
뉴이스트 엠은 중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빅뱅의 지드래곤과 한 무대에 서서 주목받았다. 지드래곤은 저스틴 비버, 장근석, 엑소 등이 후보에 오른 '가장 환영 받는 해외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식을 찾았다.

뉴이스트 엠 멤버들은 "최고의 시상식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해 프로모션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더욱 열심히 활동해 수상자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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