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의 눈높이 교육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11.22 11: 18

22일 오후 부산 경성대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아디다스와 함께하는 이대호 유소년·사회인 야구캠프'에서 이대호가 유소년 선수들에게 타격 연습을 가르치고 있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2일엔 유소년 50명, 23일은 사회인 야구선수 50명이 행사에 참가한다.
이대호 야구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캠프에는 이대호의 절친이자 최근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은 최준석과 롯데 '안방마님' 강민호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캠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에게는 이대호가 준비한 유니폼과 야구스파이크, 배팅장갑, 모자 등이 무상으로 지급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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