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오해한 개, '주인님 장난치지 마세요'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11.22 11: 25

[OSEN=이슈팀] '주인님이 너무 했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상황을 오해한 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상황을 오해한 개' 게시물에는 한 남성이 절벽에 매달린 듯한 모습에 개가 이 남성을 구하기 위해 팔을 잡아당기며 안깐힘을 다하고 있다. 
사실 이 상황은 실제가 아니라 개 주인이 절벽에 매달린 것처럼 연출한 상황이다. 이 남성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달려온 개를 보며 감동의 미소를 지었다.

 
'상황을 오해한 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상황을 오해한 개, 정말 착하네요", "상황을 오해한 개, 주인이 죽는 줄 알았나 봐", "상황을 오해한 개, 저런 거 볼 때 애완동물 키우고 싶어요", "주인이 너무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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