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재능기부 화보로 나눔 실천.."영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1.22 11: 27

배우 정유미가 재능기부 화보를 통해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정유미가 패션매거진 엘르 코리아 12월호의 시그너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에 참여한 재능기부 화보가 공개됐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쉐어 해피니스'는 엘르의 지면 기부, 스타들의 화보 기부, 브랜드의 구호 기금으로 이루어진 자선 프로젝트. 올해는 총 50팀의 스타들과 48개의 브랜드가 함께해 총 2억 원에 달하는 성금을 마련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유미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버건디 립스틱과 네일 컬러로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우아한 드레스에 다양한 컬러의 립스틱으로 장식 된 하얀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정유미는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화보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재능기부를 통해 따듯함을 전할 수 있어 나 또한 행복해 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쉐어 해피니스' 프로젝트에는 정유미를 비롯해 유재석, 정경호, 이진욱, 다니엘 헤니, 윤세아, 이보영, 한채영, 한지혜, 유연석, 고아라, 도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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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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