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탕웨이, 설원 배경 눈부신 화보 공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11.22 16: 52

코오롱스포츠의 모델로 조우한 장동건과 탕웨이의 다운 화보가 화제다.
눈이 오는 설원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도시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아웃도어 다운과 캐주얼이 조화를 이루면서 그 어떤 패션화보보다도 매혹적이다.
화보를 통해 소개된 다운은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아이템들로 트래블라인부터 익스트림제품까지 다양하게 담아냈다. 특히 탕웨이는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메이크업과 표정으로 때로는 편안하게 때로는 도시적이고 때로는 귀여운 표정을 연출했다.

장.탕커플이 나란히 바위에 앉아 포즈를 취한 다운은 시즌 주력상품인 안타티카로, 혹한을 견디는 보온성은 물론 100% 방풍기능의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했으며 핀란드산 최고급 라쿤털 트리밍, 조난시 구조를 용이하게 하는 웨빙테잎(Webbing Tape) 등의 디테일이 가미됐다. 또 특허 기술의 보온성 강화코팅 공법(Graphite 활용한 섬유코팅 및 기능성 섬유 제조)으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블랙 플레어 패딩 스커트와 대비를 이룬 레드 헤스티아는 어깨,소매 하단에 내마모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하고 전문형 후드 스타일로 스포티한 감각이 묻어나는 다운 자켓. 유러피안 거위털을 사용하여 솜털이 크고 풍성하며 복원력 및 경량성,보온성이 탁월한 최고급 다운이다. 눈,비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며 완벽한 방풍성,투습성,보온성을 가지고 있는 고어텍스 윈드스타퍼 소재를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시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장동건, 탕웨이의 다운 화보는 이번 화보는 매장에 비치된 다운 카탈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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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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