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딕', 전 세계를 사로잡은 '최강 SF 액션 블록버스터'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1.24 18: 58

[OSEN=임승미 인턴기자] SF액션 블록버스터 '리딕'이 북미지역 개봉과 동시에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SF 액션 블록버스터임을 입증했다.
'리딕'은 '에이리언2020'(2000), '리딕-헬리온 최후의 빛'(2004) 이후 10년만에 돌아온 빈 디젤과 데이빗 토히 감독 듀오의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제는 할리우드 액션영화의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빈 디젤이 전편에 이어 주인공 리딕 역을 맡아 열연했고, 이 시리즈를 창조한 데이빗 토히 감독이 여전히 연출을 맡았다.
'리딕'은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는 에일리언과 리딕을 노리는 현상금 사냥꾼들을 등장시켜 한층 풍성한 스토리와 거대해진 스케일의 액션을 제공한다. 등장하는 캐릭터에도 각각의 스토리를 부여해 리딕시리즈가 계속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빈 디젤과 데이빗 토히 감독의 영화적 상상력을 영상으로 표현하게 위해 '어벤져스', '300', '엑스 맨 탄생: 울버린' 등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이 참여, 최강의 액션 스케일과 스펙타클한 장면을 완성시켰다. 또한 미국 프로레슬링 WWE 챔피언 출신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통해 발군의 연기를 보여준 칼 어번 등이 가세해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베테랑 제작진과 탄탄한 내공의 배우들까지 참여해 다시 없을 완벽한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완성된 '리딕'은 오는 28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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