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성유리·한지혜, 엑소에 팬심 "눈여겨보고 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1.22 19: 22

배우 성유리와 한지혜가 보이그룹 엑소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성유리와 한지혜는 2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3 MAMA)' 레드카펫에서 엑소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성유리는 "눈 여겨 보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 있느냐?"는 질문에 "요즘... 엑소?"라고 대답하며 웃었다. 이어 등장한 한지혜 역시 "엑소를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레드카펫에 등장한 엑소는 "지난해는 신인이었는데 올해 전 세계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에 서서 설렌다. '늑대와 미녀', '으르렁'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MAMA'에서는 국내 부문(총 19개 부문, 대상 3개 부문, 일반 16개 부문)과 해외 부문(총 6개 부문) 시상이 이뤄진다. 아시아, 유럽, 북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5개 대륙 93개국에서 가시청자  24억명을 대상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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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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