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희-김주성,'오늘도 쓸쓸하게 퇴장해야하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11.22 19: 50

22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부산 KT와 원주 동부의 경기, 2쿼터 종료 후 동부 이충희 감독이 아쉬운 표정으로 퇴장하고 있다
동부는 끝이 보이지 않는 11연패 수렁. 시즌 초반 4승1패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던 동부는 내리 연패의 늪에 빠지며 4승12패로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KT는 시즌 첫 8경기에서 6승을 따냈던 KT는 이후 8경기에선 3승에 머물렀다. 한때 1위까지 넘볼 기세였지만, 지금은 5위 전주 KCC에1.5경기차로 쫓기는 4위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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