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엑소 카이·자우림·박재범, 화려한 오프닝 '파워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1.22 20: 18

보이그룹 엑소의 카이와 자우림, 이하늘, 박재범이 '2013 MAMA'의 문을 열었다.
2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3 MAMA)'는 엑소의 카이와 자우림, 이하늘, 박재범의 화려한 무대로 막을 열었다.  
가장 먼저 무대에 등장한 것은 엑소의 카이, 카이는 화려한 조명에 맞춘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완벽한 퍼포먼스였다.

이어 자우림이 등장해 '이카루스'를 열창, 화려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김윤아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화려한 무대가 조화를 이뤘다. 이하늘과 박재범이 'Enter the Dragon'으로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이번 'MAMA'에서는 국내 부문(총 19개 부문, 대상 3개 부문, 일반 16개 부문)과 해외 부문(총 6개 부문) 시상이 이뤄진다. 아시아, 유럽, 북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5개 대륙 93개국에서 가시청자  24억명을 대상으로 방송된다.
seon@osen.co.kr
엠넷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