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부산 KT와 원주 동부의 경기, 4쿼터 KT 민성주와 동부 김봉수가 험학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동부는 끝이 보이지 않는 11연패 수렁. 시즌 초반 4승1패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던 동부는 내리 연패의 늪에 빠지며 4승12패로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KT는 시즌 첫 8경기에서 6승을 따냈던 KT는 이후 8경기에선 3승에 머물렀다. 한때 1위까지 넘볼 기세였지만, 지금은 5위 전주 KCC에1.5경기차로 쫓기는 4위다.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