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치어리더의 신나는 치어리딩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11.22 21: 05

홈 팀 부산 KT가 최하위 원주 동부를 완파했다.
KT는 장재석(14득점)과 오용준(13득점), 그리고 리처드슨(16득점)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85-71로 승리를 거뒀다. 순위는 여전히 공동 2위인 LG·모비스에 반 경기 뒤진 4위다. 10승 7패.
반면 동부는 무기력한 경기를 펼친 끝에 12연패에 빠졌다. 4승 13패다. 김주성이 교체 투입됐지만 동부는 12연패에 빠졌다.

KT 치어리더가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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