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연대생들과 묘한 신경전 “가서 공부해”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1.22 23: 49

고대 출신 성시경이 ‘마녀사냥’을 통해 연대생들과 묘한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는 연세대학교 앞에서 이원생중계가 펼쳐졌다.
이날 “그 곳이 어디에요?”라고 질문한 성시경은 연세대라는 답변에 “들어가서 공부하세요”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어 성시경은 “연세대 4년제죠?”라고 도발했고, 연대생들은 “우우~”하고 야유를 하며 집단봉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he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