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노홍철, 신혼부부 얘기에 흐뭇..'음란마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1.23 00: 01

방송인 노홍철이 신혼부부 이야기에 야한 상상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신혼부부 이야기를 듣고 야릇한 상상을 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날 김광규의 이사를 도와주기 위해 부산을 찾았다. 김광규의 집을 찾아 구경하던 그는 "예전에는 이 방에 신혼부부가 살기도 했었다"라는 김광규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노홍철은 김광규에게 "그럼 들리지 않나"라고 물었고 이에 김광규는 "들리기도 했다. 그런데 무슨 생각을 하는 거냐"고 꾸짖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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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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