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패리스 힐튼, 깜짝 디제잉 퍼포먼스..'파티의 여왕'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1.23 00: 10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패리스 힐튼이 깜짝 디제잉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패리스 힐튼은 2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3 MAMA)'에서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패리스 힐튼은 팝의 거장 스티비 원더의 무대로 축제가 끝난 후 가장 마지막에 등장, 디제잉 퍼포먼스를 하며 시상식을 마무리 지었다. 패리스 힐튼은 춤을 추는 등 축제를 즐기며 팬들과 호흡했다.

앞서 패리스 힐튼은 '2013 MAMA' 레드카펫에서 "한국 뮤지션 중 관심 있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많은 아티스트를 보고 싶다"며 "(조용필의)'바운스'를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MAMA'에서는 국내 부문(총 19개 부문, 대상 3개 부문, 일반 16개 부문)과 해외 부문(총 6개 부문) 시상이 이뤄진다. 아시아, 유럽, 북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5개 대륙 93개국에서 가시청자  24억명을 대상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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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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