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김광규의 이사를 축하며 이사 선물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시계와 입욕제, 방석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47년 만에 처음으로 이사하는 김광규의 이사를 도왔다. 그리고 직접 준비해 온 이사 선물을 건네 김광규를 감동케 했다.

그는 김광규와 김광규의 어머니에게 "보니까 방에 늘 시계가 있더라. 그래서 내가 내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시계를 준비해왔다"라고 시계를 선물, 이후 욕조에 넣는 입욕제와 얼룩무늬 방석도 선물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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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