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바쁜 일정에 눈 염증으로 고생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도희는 23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제작진이 “눈이 빨갛다”라고 걱정하자 “눈 염증이 생겨서 부었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날 도희는 “어제 집에 새벽 3시에 들어갔는데 오늘 4시 50분에 나왔다”면서 바쁜 일정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생긴 상황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도희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조윤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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