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김성균 “도희, ‘레옹’ 나탈리 포트만 같다” 극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1.23 08: 57

배우 김성균이 함께 연기를 하는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에 대해 영화 ‘레옹’의 나탈리 포트만 같다고 극찬했다.
김성균은 23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도희에 대해 “‘레옹’에서 나탈리 포트만이 나왔을 때의 느낌”이라면서 “귀여운 외모에서 섹시한 매력도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사랑스러운데 시크한 표정에서 터프한 연기가 나온다”고 이어갔다. B1A4 바로 역시 “촬영장 막내라서 귀여움을 받고 있다”고 도희를 칭찬했다.

한편 도희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조윤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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