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cm의 작은 키인 도희 때문에 그의 스타일리스트가 수선비가 많이 든다고 털어놨다.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의 스타일리스트는 23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키 작은 도희에 대해 “키가 작아서 옷을 반 이상 자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싼 옷을 사도 자르니깐 낭비다. 옷을 사는 비용보다 수선비가 더 많이 든다. 그래도 남은 천으로 다시 리본을 만들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도희는 “우리 팀은 단신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면서 가장 큰 멤버가 161cm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도희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조윤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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