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4관왕' 지드래곤, 온몸으로 기쁨 표현 '포효'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1.23 09: 19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4관왕의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지드래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IMDONE ASSSSAAAA(다했다. 아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가수상을 비롯해 베스트 남자 댄스퍼포먼스상, 남자가수상,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포효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드래곤은 이번 MAMA에서 '삐딱하게'를 열창하며 개인 무대를 꾸몄고, 오랜만에 빅뱅 멤버들과 뭉쳐 국내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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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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