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옥택연이 열혈 영화 홍보에 나섰다.
옥택연은 23일 새벽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 그의 영화 데뷔작인 '결혼전야'의 포스터 사진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와이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한 댄디한 모습의 옥택연이 담겨 있다. 옥택연은 '결혼전야'의 포스터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영화 홍보에 나선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택연 영화 열심히 홍보하네요", "옥택연이 직접 홍보했으니 '결혼전야' 꼭 봐야겠네", "옥택연 표정 정말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전야'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4커플의 이야기로 옥택연을 비롯해 김강우, 김효진, 마동석, 이연희 등이 출연한다. 지난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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