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브롤린, 알코올중독으로 재활원行..'깜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1.23 09: 55

할리우드 유명배우 조쉬 브롤린이 알코올중독으로 재활치료를 받게 됐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조쉬 브롤린이 재활치료를 받는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롤린은 북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재활원에서 알코올중독 치료를 받게 된다. 이에 한 측근은 "브롤린 본인도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상태를 인정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브롤린의 알코올중독 상태는 지난 2일 술에 취한 뒤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과 주먹다짐을 하면서 알려졌다. 그는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알코올중독은 없다. 좋은 상태로 술을 마신다"라고 알코올중독설을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조쉬 브롤린은 지난 2월, 다이안 레인과 결혼 8년만에 이혼해 세간에 충격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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