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홍콩 4대천왕 곽부성, 할리우드 악동 패리스 힐튼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한채영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화권 SNS)에 "드라마 촬영 중 참가한 MAMA, 멋진 곽부성과 함께 시상했다. 그리고 패리스 힐튼! 즐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채영은 지난 2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에 시상자로 참가해 곽부성과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패리스 힐튼 역시 이날 시상자로 참가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레스를 입고 곽부성과 다정한 모습으로 서있는 한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채영은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고 있으며, 곽부성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채영은 분홍색 의상을 입은 패리스 힐튼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한편 한채영은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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