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MAMA', 시청률 최고의 1분은 빅뱅 완전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1.23 10: 55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빅뱅의 무대가 '2013 MAMA' 최고의 공연으로 뽑혔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는 전국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으로 4.872%(엠넷 1.497%, KM 0.352%, 올리브 0.461%, XTM 0.735%, 온스타일 0.280%, tvN 0.787%, 스토리온 0.7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방송(3.547%)보다 1.325%포인트 상승한 것.
1부 부터 3부까지 시청률을 살펴보면, 2부 시청률이 5.380%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3부(5.045%), 1부(4.146%)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 또 이날 방송 중 최고의 1분 시청률은 빅뱅 완전체 공연으로, 6.917%로 집계됐다.

'2013 MAMA'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 층은 케이블 가입 기준으로 여자10대(6.853%)였으며, 다음으로 여자40대(4.768%), 여자30대(3.416%), 여자20대(2.899%) 순이었다.
한편 올해 MAMA에서는 빅뱅의 지드래곤이 올해의 가수상을, 조용필이 올해의 노래상을, 엑소가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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