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김새론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지난 21일과 2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독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새론은 긴 생머리에 모자를 쓰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시크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긴 다리와 오목조목하게 작은 얼굴 등 어린시절부터 사랑받아 온 예쁜 외모가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새론 예쁘다", "김새론 성장한 모습 보니 흐뭇하네", "김새론 파이팅", "미녀다", "바닷가엔 무슨 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최근 영화 '맨홀'에 캐스팅됐다. '맨홀'은 맨홀을 이용해 납치와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범(정경호 분)과 그에 맞서는 동생(김새론 분)과 언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09년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감성적 싸움'으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신재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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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