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영,'노마크 레이업슛'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11.23 14: 39

23일 오후 울산 동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서울 삼성의 경기, 2쿼터 삼성 차재영이 레이업슛을 성공하고 있다.
모비스는 양동근이 부상을 당한 경기부터 내리 3연패 중이다. 하지만 신인 이대성의 활약하고 있다는 것. 이대성의 활약을 앞세워 모비스가 최근 상승세의 삼성을 꺾고 단독 2위로 올라갈지 주목된다.
반면 최근 6연승을 달리고 있는 삼성은 2위 모비스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한다. 마이클 더니건이 복귀 후 삼성은 패배가 없다. 더니건 효과라고 불릴 만큼 더니건의 존재감이 크지만 삼성의 모든 선수의 움직임이 확연히 달라졌다. 달라진 삼성이 2위 모비스를 상대로 7연승을 달성하게 될지 궁금하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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