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8라운드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의 경기에 앞서 FC MEN과 K리그 레전드간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후반 K리그 레전드 김도훈이 FC MEN 임슬옹의 골에 박수를 치며 격려하고 있다.
K리그 30주년을 기념해 수원에서 마련한 이번 친선경기는 올해로 서른살이 된 K리그의 역사를 기념하고, 더 나은 K리그의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