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에이미, 말리부 해안서 '비키니 팬티 노출' 찰칵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11.23 18: 50

[OSEN/WENN 특약] 동양 미녀의 신비함과 우수가 얼굴에 가득한 데 몸매는 압도적인 서양 글래머 걸이다. 도대체 누구길래?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할리우드의 셀렙 에이미 마컴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세계적인 남성잡지 GQ의 커버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던 마컴은 모델과 가수, 그리고 작곡가 등 전전후 엔터테이너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재다능한 끼와 미모, 8등신 몸매 등 할리우드 파키걸로서의 3박자를 타고난 그녀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인근의 말리부 해안에서 때늦은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섹시 미녀 마컴의 명성답게 사진 속 그녀는 몸매를 거의 그대로 노출하는 빨간 비키니 패션으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잡아채고 있다. 특히 파파라치의 짖꿎은 포커싱 아래서 잡힌 한 장면(사진 오른쪽)에서는 비키니 팬티가 엉덩이에 끼인 걸 푸는 모습이 선정적이고 요염하다.

osenstar@osen.co.kr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