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만 원짜리 초고가 초콜릿이 등장했다.
23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독일 국제 기능올림픽에서 유럽 장인들을 이기고 우승을 거머쥔 초콜릿 장인 강동석 씨(21)가 출연했다.
이날 '스타킹' 출연진은 무대 중앙에 설치된 작품이 6천만 원짜리 초콜릿이라는 말에 "초콜릿 같지 않다", "도자기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초콜릿 작품의 가격이 6천만 원 가량이라는 말에 모두가 다시 한 번 놀랐고, 이후 작품을 만든 초콜릿 장인 강동석 씨가 등장해 "기능 올림픽 상금이 6720만원이다"라고 초콜릿 가격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는 청년 초콜릿 장인 강동석, 플루트 신동 변미솔, 그에 도전하는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 김치 명인 박귀임·노광철 모자, 김치 디자이너 이하연이 출연해 놀라운 장기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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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