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 남지현과 연기자 클라라가 추운 날씨에도 '핫'한 수영복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지난 23일 방송된 다음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에서 극 중 연극 동아리 단체 MT 장면을 통해 수영복 대결을 선보였다.
극 중 클라라는 밝은 미소를 머금은 채 과감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으며 남지현은 핑크색 비키니 상의에 깜찍한 스커트를 매치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오는 25일 방송될 ‘러브포텐’ 7화에서는 민아(남지현 분)에게 고백을 거절당한 기억(성열 분)이 활기를 잃고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모성애를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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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포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