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하루 동생? 시어머님 원하신다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11.24 11: 38

배우 강혜정이 둘째 계획에 대해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강혜정 외에도 채시라, 정혜영, 강혜정, 김윤아가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한 특별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강혜정은 "하루 동생계획은 없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시어머니가 보고 계시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혜정은 "어머님이 원하실 때 둘이고 셋이고 얼마든지 낳겠다"고 덧붙이며 시어머니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바보, 자식 바보로 유명한 정혜영 남편 션과 김윤아 남편 김형규가 깜짝 등장해 아이 돌보기에 여념이 없는 자상한 모습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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