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8라운드 FC 서울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 서울 하대성이 2대0으로 앞서 가는 추가골을 성공시키고 기뻐하고 있다.
FC 서울은 지난 23일 수원 삼성이 울산 현대에 패하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승패에 대한 부담은 덜었다. 하지만 홈 마지막 경기고 3위 전북 현대와 승점차가 1점인 만큼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