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우,'격한 포옹, 너무 부담스럽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11.24 15: 56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를 완파하고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삼성화재는 24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7-25 25-22 25-21)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삼성화재는 시즌 전적 5승 1패(승점 14)를 기록, 리그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반면 2연승을 마감한 현대캐피탈은 4승 2패(승점 12)가 되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

2세트 삼성화재 유광우가 연타 공격 성공후 고희진의 축하를 받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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