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스타들이 뽑은 베스트드레서가 선정됐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는 지난 22일 열린 제 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들은 최고의 베스트 드레서를 묻는 질문에 입을 모아 "이정재"라고 대답했다. 임슬옹(2AM), 주상욱, 박지수 등이 이정재의 패션을 극찬했다. 이정재는 이날 블루 느낌의 슈트로 클래식과 트렌디의 조화를 선보였다.

그런가하면 이날 여배우 베스트드레서로는 소이현, 이연희, 한효주가 꼽혔다.
한편 이정재는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관상'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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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TV 연예통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