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폭풍먹성과 달리 변비 때문에 '고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24 16: 59

'슈퍼맨'의 추성훈 딸 추사랑이 폭풍먹성과는 달리 변비 때문에 고생 중이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 타블로, 장현성, 이휘재가 아내 없이 아이와 48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추성훈은 어딘가 아파 보이는 추사랑의 기저귀를 벗기더니 엉덩이 쪽에 약을 발라줬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잘 먹으면서도 변비 때문에 항문이 찢어져서 약을 바른다. 보고 있자니 불쌍하다"고 가슴 아파했다.
딸의 변비가 걱정된 엄마 야노 시호는 추사랑에게 가장 먼저 물을 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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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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