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사랑이는 인상파? '얼굴 찌푸리기 애교 서비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24 17: 08

'슈퍼맨'의 추성훈 딸 추사랑이 얼굴 찌푸리기 애교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 타블로, 장현성, 이휘재가 아내 없이 아이와 48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랑이는 카메라를 보더니 인상을 쓰기 시작했다. 자신은 최대한 무섭게 얼굴을 찌푸렸지만 그 모습이 귀여워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이 얼굴을 찌푸리기 시작한 것은 앞서 강아지가 짖기 시작하면서부터. 변비 때문에 심기가 불편했던 사랑이는 강아지가 짖자 강아지를 향해 인상을 찌푸렸다.
그때부터 사랑이는 카메라를 보고 여러 번 얼굴을 찌푸리는 애교로 아빠 추성훈의 마음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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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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